함안군, 주간활동서비스 추가 지정

2022-06-07     박영철 기자
사진=함안군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은 발달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다양한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1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기관은 가람 함안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제공기관(사회복지법인 가람)이다. 

이에, 지역 내 발달장애인들은 이달부터  느티나무 ‧ 그루터기 ‧ 가람 함안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제공기관 3곳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으로 서비스 지원을 희망하는 발달 장애인 및 보호자는 연중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