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공장 창고서 화재 발생

2018-10-31     박영철 기자

[산청군= 박영철 기자] 경남 산청군 한 공장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불은 지난 30일 오후 3시경 산청군 금서면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안 소방대에 의해 2시간30여분만에 진화했다.

이날 불로 창고 건물 1층 1개동 374.9㎡와 기계·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2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이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