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 개최

2022-06-16     박영철 기자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읍·면·동 복지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도민 인권학교’는 경남도가 도민의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인권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전문강사인 공경숙(다다름 교육센터 대표) 강사가 맡아 인권과 행정,‘촉발’인권감수성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복지담당 공무원들이 업무 속에서 챙겨야 할 인권보장 실천방안에 대한 분임토론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