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공동체 활성화 논의

2022-06-22     박영철 기자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 한살림생산자연합회가 생산자 심화교육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차황면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번 심화교육은 차황면 내 9개 생산자 연합회가 참석했다. 한살림생산자연합회는 차황면 내 최대 농업법인으로 손꼽힌다. 

  교육은 3년차 이상 생산자 회원 약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안 과제와 조직운영, 참여인증제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강연 후 열린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에서는 다양한 의견과 함께 농업 분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도 다수 제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 인증교육도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