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창선면, 전복한방삼계탕 나눔행사 가져

2022-06-29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 창선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협의회(협의회장 박유신, 부녀회장 장명화)는 지난 28일 관내 보훈가족 등 이웃 16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전복한방삼계탕 나눔행사를 펼쳤다.

 창선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일주일 전부터 전복, 약재, 마늘 등의 재료를 손질해왔다. 

이들은 직접 조리한 전복한방삼계탕 160인분을 관내 보훈가족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지난 2개월 동안 새마을부녀회장들이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가방 200개를 삼계탕 전달용 가방으로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