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물놀이장 안전사고 예방 나서

2022-08-01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 뿐 아니라 관내 하천·계곡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서는 △입수전 준비 운동하기 △물놀이 장비 및 구명조끼 착용 △장시간 물놀이는 NO △음주/식사 직후 입수 금지 △유아 및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이용하기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노혜영 부군수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수영미숙, 안전부주의, 음주 입수 등 부주의 때문에 주로 발생한다. 여름철 물놀이장에서는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