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남면노인대학 창립기념식 개최

2022-08-05     박영철 기자
샂ㄴ=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면노인대학(학장 김종철)은 지난 4일 남면복지회관 2층에서 남면노인대학 10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 박종식 남해군의원 등 내빈과 남면노인대학생 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남해향교 자원봉사단의 색소폰 연주와 한춤 공연, 화전예술단의 판소리, 민요 공연, 가수 장미와 류은희의 노래 공연 등이 펼쳐졌다.

 한편 남면노인대학은 지난 2013년 8월 1일 설립되었으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남면종합복지회관에서 노래, 건강체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한궁,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알차게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