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 선정 쾌거

2022-09-19     박영철 기자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실시한 2022년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운영, 자활사업 수익금 및 매출액 증가폭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지속적인 자활사업 참여자 증가, 자활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창출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