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신원면, 6만 인구 사수 캠페인 가져

2022-11-24     이경민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22일 신원면사무소 앞에서 거창군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회의를 마친 후 협의체 회원과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은 군의 6만 인구 사수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전입 유도를 위한 내 직장‧내 고장 주소 갖기 및 전입자 지원시책 등을 홍보했다.  

신원면 인구는 작은 학교살리기 및 귀농귀촌 인구 유입 등으로 현재 2019년 말 대비 56세대, 58명이 증가했으며 유치원을 포함한 신원초등학교의 학생 수는 현재 48명으로 향후 인구증가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