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불교문화 학술대회 개최

2022-11-28     박영철 기자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5일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합천의 불교문화’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합천이 가진 우수한 불교문화의 역사와 그 내용에 대해서 정리하면서 그 의미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남재우 창원대학교 경남학연구센터장의 개회사와 박민좌 합천군 기획예산실장의 환영사 축사 순으로 1부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합천 불교문화의 역사와 그 내용에 대해서 정리하면서 그들이 가진 아름다움과 한국 불교문화에서 차지하는 위상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합천의 불교문화 자산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규명함으로써 전 국민과 불교문화 관련 연구자에게 합천의 불교문화를 널리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