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장충남 군수 재해취약지구 현장점검 실시

2023-04-06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장충남 남해군수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기간(3월~5월)’을 맞아 관내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취약지구 등에서 현장점검 활동을 펼쳤다.

장충남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약 10여 명은 지난 4일 오후 집중호우 및 태풍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주 은모래비치 해변과 삼동면 봉화, 상주면 대량 등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방문해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5월 준공 예정인 상주면 전골들 소하천 정비지구를 둘러보며 하천 수위 상승 시 주민 통행 통제 시기와 방법, 각종 안전 시설물 운영 현황 등도 꼼꼼하게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