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한해를 마무리하는 특별초청공연 선사

2018-11-30     박영철 기자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계 유일의 아카펠라 소년합창단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특별초청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세계 각국 투어를 통해 세계 최정상 소년합창단으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이어고 있다.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아름다운 화음과 천상의 하모니로 잊지 못 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런닝타임은 90분으로 티켓가격은 1층 15,000원, 2층 12,000원이다.

예매는 오는 4일 오전 8시 30분부터 현장예매와 인터넷 예매를 동시에 시작하며, 인터넷예매는 함양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문화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