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늘푸른 뇌청춘 교실’ 운영

2023-05-09     박영철 기자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인 부림면 경산마을, 용덕면 구소마을에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치매질환에 대한 주민의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부림면 경산마을은 5월 8일에서 7월 3일까지, 용덕면 구소마을은 7월 10일에서 8월 28일까지(주 1회 2시간, 각 8회기 씩) 운영 할 예정이다. 

치매예방교실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거나 치매 고위험 군을 제외한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한, 치매예방체조, 인지 자극 프로그램, 두뇌교실 등 어르신들의 기억력 증진 및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