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음식거리 간판 일제 정비 실시

2023-05-19     박영철 기자
사진=창원시

[창원=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8일 창원대표음식 특화거리인 아귀찜거리, 복요리거리, 장어구이거리 안내 지주간판을 일제 정비했다고 밝혔다.

  창원대표음식 특화거리는 창원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특화거리를 알리는 지주간판이 설치한지 대부분 10년이상 되고 비와 바람에 많이 손상되어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

시는 “창원대표음식 특화거리 재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외식업 현트렌드 교육, 홍보마케팅 교육,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업소를 방문·맞춤형 위생 컨설팅을 실시하고, 위생환경개선을 위한 물품 등을 지원하여 침체되어 있는 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