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건강 챌린지 운영

2023-06-13     박영철 기자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식생활 서구화로 인한 비만 인구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비만없는 건강한 합천만들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만없는 건강한 합천만들기 챌린지는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 지방을 줄이자’는 실천 약속을 합천군보건소 인스타그램 태그 후 챌린지 사진을 게시하는 캠페인이다.

WHO는 비만을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유행병이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나라에서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다. 

한편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챌린지 이벤트는 인스타 그램에서 합천군보건소 인스타그램(hc_healthcenter)을 태그(#합천군보건소)하고 챌린지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