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 위원 5명 경남도청 방문

2018-12-06     박영철 기자
사진=경남도청

[통합창원시=박영철 기자]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공건축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함에 따라 지자체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5일 경상남도를 방문했다.

공공건축 혁신방안 간담회에는 김경수 경상남도지사와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 위원 5명, 경상남도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건축 혁신방안으로 총괄건축가·공공건축가 제도 도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 및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공공건축 혁신과제의 내용을 관리․조정하고, 건축정책기본계획을 포함한 건축정책의 수립 및 조정에 대한 주요 정책심의, 관계부처 건축정책 조정업무 수행을 위해 2008년 12월에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됐으며, 현재 승효상 위원장을 포함해 19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