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핵심농업 전문인력 배출

2018-12-07     박영철 기자
사진=합천군

[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에서는 지난 5일 12기 새합천미래농업대학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문준희 군수, 석만진 군의회의장, 김윤철도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수료생을 포함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농가소득을 배가시키고 인류생명의 젖줄이자 보고인 농업 농촌을 변화 이끌어 나가기 위해 종합작물반과 한우반 2개 과정에 총 8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최고의 강사를 초빙 25주에 걸쳐 야심차게 운영한 결과 70명의 핵심 농업인재를 양성 배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