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울 잠실중앙교회 봉사단 봉사활동 실시

2023-08-17     이경민 기자
사진=함양군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수동면 내백마을에 지난 14일부터 서울 잠실중앙교회(담임목사 최정훈) 나눔봉사단 50여명이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동 상내백교회(목사 노상규)와 서울 잠실중앙교회가 연계해 ‘함께하는 두번째 하기’라는 주제로 2년째 이어오는 나눔봉사활동이다.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봉사활동은 마을벽화그리기, 꽃동산가꾸기 등 마을가꾸기봉사 활동과 한방·양방 의료진료, 이·미용봉사, 독거노인 집청소, 농가일손돕기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