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세운마트 이웃돕기 동참

2018-12-18     박영철 기자
사진=합천군

[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 합천읍에 위치한 세운마트(대표 전영태)는 지난 17일 합천군(군수 문준희)에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전영태 대표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마트를 잘 운영할 수 있었다.”며 “지역 주민들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운마트는 지난 8월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나눔캠페인 ‘착한가게’에 참여해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해 오고 있다.

한편, 합천군은 11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희망2019나눔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13일에는「사랑의열매 달기」행사 및 거리모금을 진행 해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