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 10월 7일 개최

2023-09-19     박영철 기자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부자축제에 인기 절정의 '흥부자'가 출동한다. 가수 송가인과 정동원이 그 주인공이다.

내달 7일 18시 의령서동공원 어울림마당에서는 '2023 리치리치페스티벌' 개막식이 펼쳐진다.

개막식에 무엇보다 가장 큰 관심은 대한민국 최고 인기가수 반열에 오른 송가인과 정동원의 출연이다.

 이들은 '흥부자'라는 명성에 걸맞은 즐거운 무대로 관객들에게 '좋은 기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개막식은 '부자 1번지' 의령을 대외적으로 선언하는 깜짝 놀랄 이벤트가 펼쳐진다.
 
리치리치페스티벌만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리치 멀티쇼'는 솥바위의 전설과 구룡의 전설 스토리가 추가돼,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2023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솥바위와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