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청년센터,‘정원이 있는 음악회’개최

2023-10-27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청년센터가 오는 28일 다섯 번째 ‘정원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청년센터 ‘바라’의 야외 정원에서 펼쳐지는 ‘정원이 있는 음악회’는 그동안 바이올린과 피아노, 트럼펫, 통기타 등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에는 ‘이별’을 주제로 피아노와 대금, 가야금 연주가 펼쳐진다. 가을 낙엽에 어울리는 만남과 헤어짐에 대한 음악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정원이 있는 음악회’ 공연은 무료이고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문의, 남해 청년센터 055-863-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