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국립산청호국원 헌화 분향

2024-01-04     박영철 기자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지나 3일 신년을 맞아 국립산청호국원을 참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참배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배에는 한미영 산청부군수, 박봉규 전몰군경유족회 산청군지회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한편 국립산청호국원은 경남유일의 국립묘지로 산청지역 출신 호국영령이 많이 안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