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북면, 2024년 벤치마킹 추진

2024-01-16     이경민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가북면(면장 조정순)은 지난 12일 마산회원구청과 회원구 내에 조성된 맨발 걷기길 현장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전국적으로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면민들의 맨발걷기길 조성 요구도 증가함에 따라 걷기길 조성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지역의 우수사례를 가북면 내 맨발걷기길 조성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조정순면장과 마을 이장 등 3명은 현장방문에 앞서 마산회원구청을 방문해 담당자의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회원구 내 맨발 걷기길이 조성돼 있는 마산조각공원, 3.15 해양누리공원을 시설 관계자와 함께 직접 체험하며 맨발걷기길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