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두산중장비센터 450만원 기탁

2024-01-19     박영철 기자
사진=창원시

[창원=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8일,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기부릴레이에 ㈜두산중장비센터(대표 손종호)에서 동참하여 4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해부터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의 회복을 위해 지역자원 연계하여 ‘꽃잎에 긁혀도 상처는 남는다’는 기부릴레이를 추진하고 있다.

 기부릴레이에 따른 기탁금은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학대피해아동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고, 재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