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조면, ‘남훈축산’ ‘에버그린 전원마을’ 이웃사랑 실천

2024-01-22     이경민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남훈축산이 5백만원, 에버그린 전원마을이 1백만 4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은 작년 12월부터 이번 1월 31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거창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현금, 현물을 모금하는 행사이다.

 최종훈 남훈축산 대표는 2016년부터 매년 현금기부를 이어왔으며 올해에도 500만원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2,700만원을 기부했다. 

에버그린 전원마을은 가조면 수월리에 위치한 전원주택 마을로 해마다 희망 나눔 캠페인에 100만원을 기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