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남해군, 민속놀이 ‘선구줄끗기’ 펼쳐

2024-02-26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정월 대보름날이었던 지난 24일 남해군 남면 선구마을에서 남해의 대표적인 민속놀이 중 하나인 ‘선구줄끗기’가 펼쳐졌다.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4년 만에 펼쳐진 행사였고, 마을 주민들은 비롯해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풍농과 풍어를 빌며 해난사고 방지와 마을의 번영을 기원해 온 선구줄끗기는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