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헌혈의 날 운영

2024-03-19     박영철 기자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혈액 부족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공무원 및 군민들을 대상으로 헌혈의 날을 운영했다. 

합천군 헌혈의 날은 분기별 넷째주 수요일로 지정돼 있으며, 이번 헌혈의 날은 그 외 추가로 실시됐다. 
 
헌혈 당일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해야 하며, 전문가의 검사를 통해 △혈액형 △B형, C형 간염바이러스 △간기능 등 기본검사가 제공된다. 

또한 헌혈 시 합천군보건소에서는 합천사랑상품권 1만원 등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