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군항제 특별 안전 점검 시행

2024-03-28     박영철 기자
사진=창원시

[창원=박영철 기자] 창원특례시 장금용 제1부시장은 지난 26일 벚꽃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진해군항제를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진해군항제에는 약 450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주말 벚꽃이 만개해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시설점검과 교통통제 상황을 점검했다.

창원특례시는 축제 기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부스 입점자 사전 교육과 신고센터를 설치해 단속반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