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야산에서 산불이 나 2명 부상

2019-02-25     박영철 기자

[산청군=박영철 기자] 경남 산청군 신안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지난 24일 오후 2시경 경남 산청군 신안면 야산에서 불이 나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을 진화하던 A모(77), B모(66) 씨 등 2명이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