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대사증후군 관리교실 운영

2019-03-20     박영철 기자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산엔청복지관은 산청군보건의료원과 연계해 대사증후군 관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사증후군 관리교실은 산청군보건의료원 관련 전문의가 복지관을 방문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 실시한다.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맞춤형 운동지도, 만성질환관리 교육 등 복지관 이용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