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축제장서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캠페인 펼쳐

2019-04-24     박영철 기자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경남 산청군은 지난 23일 산청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관내 합동으로 산청군,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생초면 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3회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과속 운전,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안전띠 미착용,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생활주변 안전위험 요소에 대해 안전신문고 신고, 4개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에 대한 주민신고제 시행, 군민 피난우선 안전의식 전환 등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