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남하면, 논 타작물 재배 홍보...이장회의 개최

2019-04-26     박영철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 남하면(면장 김진락)은 쌀 과잉문제 해소를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이에 면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 20명을 대상으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은 논에 벼 이외의 타작물 재배 시 ha당 평균 34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에는 별도의 공공비축미 물량 배정, ha당 75만원 추가 지원, 식량작물 모든 지원사업에 우선 배정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