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 임시회 폐회

2019-04-26     박영철 기자
사진=거창군의회

[거창군=박영철 기자]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제240회 거창군의회 임시회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898억원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주로 다루어 졌는데,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도깊은 논의를 거쳐 4건에 393,000천원을 삭감하고 그 외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그 외 총무위원회 10건의 조례와 일반의안 및 산업건설위원회의 6건이 조례 및 일반의안은 원안대로 가결해서 집행부에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