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남상면, 식품공장 화재 발생

2019-05-01     박영철 기자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군 남상면 있는 식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30일 오후 8시 40분경 불이나 냉동창고 등 공장 부지 923㎡와 식료품, 원료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억7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불은 2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