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산삼항노화 산지유통센터’개장식 가져

2019-05-08     박영철 기자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경남 함양군은 지난 7일‘함양 산삼항노화 산지유통센터’가 본격 문을 열었다.

산삼항노화 산지유통센터에서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상림공원 인근에 위치한 산삼항노화 유통센터는 총 사업비 36억원이 투입되어 지상 2층(1236㎡) 규모로 품질관리실 2실과 판매장 20실을 갖춘 전국 산양삼·산약초 유통 중심 시설로 활용된다.

항노화 유통센터는 내·외국인 쇼핑센터로 활용하는 등 주민 소득증대 및 임산물 발전의 원동력은 물론 전국 산양삼 및 산약초 유통의 중심 시설로 산삼의 고장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