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전국대회 준비 점검 실시

2019-05-10     박영철 기자

[산청군=박영철 기자]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9일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이사회를 열고 전국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최무열 한국임업후계자 중앙회장과 전국 9개도 지회장 등 임원 30여명은 전국대회 기본계획 심의와 행사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오는 7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는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는 전국각지의 임업후계자와 가족, 관계자 등 7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다.  

한편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추진위원회와 산청군은 지난 4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대행사 선정, 행사 기본계획 확정, 숙박과 식당 협의를 완료하는 등 행사준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