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우체국택배로 홍보 큰 호응

2019-05-11     박영철 기자
사진=합천군

[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0일 합천 대표 관광지 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가 삽입된 우체국택배 박스가 입소문을 타고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서울 지역 우체국 412곳에서 판매중인 택배 박스에 합천의 대표 관광지 영상테마파크와 대장경테마파크가 인쇄되어 전국 방방곡곡으로 배송된다.

 택배를 보내러 우체국에 오신 분과 택배를 받으시는 분 모두, 생각지도 못했던 합천을 만나 반가움과 감동을 받고 있다.

 합천을 몰랐던 초등학생은 대장경이 궁금해 합천을 방문할 예정이고, 합천을 떠났던 향우는 타지에서 만나는 고향의 반가움으로 하루의 피곤을 날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