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명패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2019-05-18     박영철 기자
사진=산청군

[산청군=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6.25참전 유공자와 독립유공자 등 지역 내 국가유공자 317명의 집 앞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3월 독립유공자 5명과 5월 민주유공자 1명의 집에 명패를 달아드린데 이어 오는 6월부터 6.25참전,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에 명패를 달아드린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부터 독립유공자를 시작으로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등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