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양파 첫 수출 선적식 가져

2019-05-24     박영철 기자
사진=함양군

[함양군=박영철 기자] 함양산 양파가 지난 23일 해외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양파는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2019년산 함양양파 첫 수출 선적식을 갖고 본격적인 양파 수출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적되는 양파는 대만으로 수출될 예정으로 24톤 1,200만원 상당이다.

양파는 9월까지 NH농협무역을 통해 대만을 비롯한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전역에 4,000톤 가량이 수출길에 오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