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상면, 현대로템(주) 3사랑회 후원금 전달

2019-06-06     박영철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 북상면(면장 박준옥)에서는 지난 4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현대로템(주) 3사랑회 후원으로 중산마을 중증장애인 가구에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현대로템 관계자가 직접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현대로템(주) 3사랑회는 사내 봉사단체로 지난 2000년 4월에 설립되어 임직원 7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월 급여에서 자신이 원하는 만큼 기부해 다문화세대 등 취약계층 아동 14세대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