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스포츠 도시 만든다.

2019-07-18     박영철 기자
사진=진주시

[진주시=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지난 15일 지역연고운동부 창단추진위원회에서 체육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축구와 육상팀 창단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종목별 운영형태는 축구는 지역연고운동부로, 육상은 직장운동경기부로 추진하며 향후 종목별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지도자 및 선수단 구성 등 본격적인 창단절차에 돌입한다.

지역연고운동부 창단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2일 시, 체육회, 교육청, 체육전문가, 언론인, 시민단체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해 왔으며 3차례의 회의를 거쳐 창단종목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