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하절기 폭염·폭우 대비 현장 점검 나서

2019-07-29     박영철 기자
사진=합천군

[합천군=박영철 기자]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현재 가동 운영 중이거나 시설 설치 중인 관내 위험시설물 및 군민편의시설에 대해 하절기 폭염·폭우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을 통해 합천창녕보, 상수도 정수장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10여 군데 시설 및 사업장을 시찰한 의원들은 가동 중인 시설에 대해서는 각종 재난상황 대비 매뉴얼에 의거 철저한 운영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시설 설치 중인 군민편의시설 및 관광시설의 경우 특히 공사중 폭우나 갑작스런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예측가능한 모든 사전 예방조치를 완벽히 해줄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