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서민자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2019-07-31     박영철 기자

[거창군=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7일 거창중학교에서 ‘학교 맞춤형 방문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참가비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는 ‘진로박람회’, ‘학부모 진로코칭교실’, ‘대학탐방과 학과체험캠프’, ‘진로?진학 컨설팅’, ‘학교 맞춤형 방문특강’, ‘인성교육과 자기주도 학습 캠프’, ‘특기적성 교육’ 등 초?중?고 학령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거창군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에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는 거창군 인구교육과 교육진흥담당 또는 위탁업체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