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남강변서 50대 시신 발견

2019-08-07     박영철 기자

[진주시=박영철 기자] 경남 진주시 동방호텔 앞 남강변에서 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7일 오후 5시30분경 남강변에서 낚시하던 베트남인 A씨가 시신을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했다.

진주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한 뒤 시신을 진주경찰서에 인계했다.

이에 진주경찰서는 현재 지문조회 등 신원을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