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냉동탑차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져

2019-08-12     박영철 기자

[진주시=박영철 기자] 경남 진주시 청존면  대전통영고속도로상에서  냉동탑차에 불이 났다.

12일 오전 1시 10분경 경남 진주시 정촌면 대전통영고속도로 진주분기점 인근 갓길에 정차한 4.5t 냉동탑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서 추산 4천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 A모(54)씨는 운행 중 뒤 타이어 펑크로 갓길에 정차한 직후 타이어 쪽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