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병원, 신희석 병원장 닥터헬기 소생캠페인 동참

2019-08-22     박영철 기자
사진=경상대학병원

[진주=박영철 기자] 경상대학교병원 신희석 병원장이 22일, ‘닥터헬기소리는 생명입니다.’(닥터헬기‘소생’) 캠페인에 동참했다.

닥터헬기소생캠페인은 닥터헬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소음이 풍선이 터질 때(115DB)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닥터헬기의 소리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어 사회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이 직접 풍선을 터뜨려 그 소리를 견디며, 헬기 이착륙 소음에 대한 양해를 구하는 영상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게 된다.

신 병원장은 다음주자로 경상대학교병원이 소재한 진주시 조규일 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