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행복주택건설현장 소음. 분진 주민들 ‘몸살’

2019-09-07     이경민 기자
사진=이경민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읍 교산리241번지에 건립중인 행복주택건설현장에서 발생되는 소음과먼지로인해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공사는 사업비 245억 원이 투입, 7,903㎡의 부지에 총 200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하게 되며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독신자형(26㎡) 72세대, 신혼부부형(42㎡) 128세대 등이다.

함양군은 현재건립중인 이사업을 우선 내년에  열리는 세계엑스포 임시숙소로 이용하기위해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이공사로인해 인근아파트 주민들이 소음과 먼지로 인한 고통 때문에 동대표가 함양군홈폐이지에 대책마련을 위한 글을 올리는 등 주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