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화전별곡’ 개소식

2019-09-23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이 농가맛집 육성 시범사업장으로 추진 중인 ‘화전별곡’(남해읍 오동마을)이 20일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박은정 대표가 운영 하는 농가맛집 ‘화전별곡’은 올해 3월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보급한 시금치밥과 마늘과 유자, 해산물, 고사리, 블루베리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정성껏 담아낸 자연밥상 향토음식점이다.

박은정 화전별곡 대표는 10년 넘게 생활개선회 약선음식연구회원과 회장직을 역임했으며, 지역 향토음식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오다 농가맛집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