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하면, 2019 함양선비문화축제 개최

2019-10-04     이경민 기자
사진=함양군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서하면 봉전리 다볕자연연수원 일원에서 오는 12일‘2019 선비문화축제’가  막을 올린다.

선비탐방로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와 다볕자연연수원이 주관하는 ‘2019 함양선비문화축제’는 선비의 고장 함양 이미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체험 및 참여프로그램도 준비되어 한석봉 글쓰고 떡썰기 대회, 전통놀이 체험(투호, 제기, 고무줄놀이 등), 전통혼례, 천그림 손수건 체험 등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들이 기다린다.

사진=함양군

선비문화장터에서는 사과, 고구마, 호박, 쌀 등 동네농산물(로컬푸드)과 산삼약초 및 산양삼 등 함양지역 항노화상품들이 판매되고 붕어빵, 어묵, 떡볶이, 번데기, 똥과자(달고나), 등 푸짐하게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