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00년 전통 진주실크박람회 개최

2019-10-08     박영철 기자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진주실크가 10월 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진주실크패션쇼가 지난 2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됐고, 오는 13일까지 칠암동 남강둔치에서‘진주실크박람회’가 열린다.

2010년 이후 9년 만에 재개된 진주실크패션쇼는 진주실크의 다양한 패션소재의 가능성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어 큰 관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실크산업의 발전을 위해 13일까지 진행되는 진주실크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